2020년 12월 13일 대림 제3주일이자 자선주일인 오늘
우리 본당에서는 총 12명의 새 신자들이 세례를 받았습니다
전날 토요일에는 9명의 어린이들이 첫영성체를 하면서 주님을 모시는 축복을 받았습니다.
석판홍 마리오 주임신부님은 '코로나19로 인하여 교리수업도, 어린이 첫영성체 교리도
많은 어려움 속에서 힘들게 하였기 때문에 세례와 첫 영성체의 기쁨이 더 클것 같고
또하나의 추억이 될 것'이라며 더욱 큰 축하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.
첫영성체를 모신 어린이들과 세례 받으신 형제 자매님들 모두 축하드립니다.
우리 교우들은 세례의 은총으로 거듭 태어난 새신자들과 어린이들이
빛의 자녀로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기를 기도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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